새생명교회 사명선언문
우리는 세계선교, 나라와 민족 구원, 지역사회 구원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로 부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사도행전의 정신을 이어받아 모두의 꿈인 3.0 새생명교회를 세워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고백합니다. 평신도 사역자로 헌신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를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선교와 전도로 부흥하는 교회로,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완성하는 교회로 살아갈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까지 하나님의 꿈을 우리의 비전으로 삼아
거룩한 주의 신부로 살아갈 것을 고백합니다. 아멘!
기독교한국침례회는 1889년 12월 8일 캐나다에서 온 독립 선교사 말콤 펜윅(Malcom C.Fenwick)의 선교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즈음 미국 클러랜던(Clarendon) 침례교회의 엘라 싱(Ella Thing) 기념선교회로부터 폴링(E.C. Pouling) 목사, F.W. 스테드먼 교사 부부, 매킬 여사 등 4명이 파송되어 공주와 칠산, 강경에서 복음을 전하고 최초의 침례교회를 세웠다.
침례교도들 중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천로역정'의 저자 존 번연, 불후의 명설교자 스펄전 목사, 개신교 해외 선교의 아버지인 윌리엄 케리, 세계적인 전도자 빌리 그레함 목사가 있다.
한국에는 지구촌교회 이동원원로목사, 연세중앙교회 윤석전목사, 대전중문교회 장경동목사, 극동방송 이사장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원로목사 등이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_침례교회는 성경(특히 신약성경)을 신앙과 행실의 모범과 최고의 권위로 삼는다.
_침례교회는 개인적 믿음으로 구원 받으며 신자는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함을 강조한다.
_침례교회는 교회와 세속 정부와의 분리를 주장한다.
_침례교회는 개교회 독립을 강조하며 회중적 민주제도를 행정체제로 삼는다.
_침례교회는 복음전도와 해외선교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성취하기 위해 개교회가 협동하여 총회를 구성한다.
_침례교회는 전신자의 제사장 직분자로 각각 책임과 의무를 강조한다.
_침례교회는 성례의식으로 침수례에 의한 침례와 주의 만찬식을 행한다.
